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프랑스 (문단 편집) == 현황 == |||||| 현지시각 2022년 4월 8일 오후 2시 기준[* 프랑스 공중보건청(Sante Publique France) 발표[[https://www.santepubliquefrance.fr/dossiers/coronavirus-covid-19/coronavirus-chiffres-cles-et-evolution-de-la-covid-19-en-france-et-dans-le-monde|#]]] || || || 누적 || 전일대비 || || {{{#red 총 확진자}}} || '''26,698,031''' || '''+148,768'''[* PCR 검사와 항원항체 검사 결과를 포함한다.] || || 총 사망자 || '''143,156''' || '''+139(병원)'''[* 7일 평균] || |||| 검사수 대비 양성률 || '''34.5%''' || |||| 잠정 치사율 || '''0.54%''' || [[국가행정조직/프랑스|프랑스 정부]]의 공식 발표는 오른쪽과 같다. 보다시피 유럽 내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총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찍고 있고, 치사율도 조금 높다.[* 그리고 이게 상당히 많이 줄어든 것으로, 초기에는 치사율이 무려 '''19.5%(!)'''까지 올라갔다. 코로나19에 걸린 프랑스인 5명 중 1명이 숨졌다는 것. 이유는 2차 대유행때의 사망자 수는 적었기 때문.] 프랑스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초기에는 20%대였으나 이후 1.3%까지 내려갔지만, 2차 유행으로 인해 11월 4일에 도로 '''20.4%'''까지 폭등했다. 그러다가 봉쇄 조치 시행 이후 12월 28일 기준 2.8%까지 가까스로 내렸...는데 1월 1일 새해 첫날 확진율이 3.8%까지 다시 상승했고, 1월 19일 기준 다시 6.7%, 3월 19일 기준 '''7.7%'''로 상승해, 계속해서 확진율이 상승하고 있다. 이후 '''9.8%'''까지 찍다가, 5월 9일 '''6.2%'''를 기록해 다시 어느 정도 내려왔다. 처음에 1차 대유행을 어찌저찌 가까스로 수습한 후 봉쇄 완화를 점진적으로 시행했다. 2차 대유행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봉쇄조치는 최대한 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주일에 5만명'''이라는 엄청난 확진자 규모에 추가 봉쇄조치를 다시 도입하기 시작했고, 엄청난 확산세로 인해 유럽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러시아|러시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스페인|스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총확진자가 100만을 넘는 국가가 되었다. 병상의 수도 1,000명당 6개를 넘어 유럽에서는 의료 인프라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고, 봉쇄조치도 빠르게 취한 편이긴 하다. 그런데도 이런 상황이 된 이유는 방역을 빌미로 개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마크롱 행정부의 정책에 전통적으로 지나치게 반항심이 강한 프랑스 국민들이 따르지 않으면서 생긴 불행한 시너지이다. 영국과 스페인의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프랑스도 위에 언급된 방역을 빙자한 나치즘에 가까운 통제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국민들의 저항이 있었다. 이미 OECD 국가들 중 손에 꼽히는 인명피해와 경제피해가 발생했다. 문제는 가을에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서며 2차 대유행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하여 악화된 경제 상황에 치명타를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1차 대유행보다 확진자 수가 대량 발생했으며 2차 (지역봉쇄를 포함한)[[https://www.francetvinfo.fr/politique/jean-castex/gouvernement-de-jean-castex/coronavirus-le-gouvernement-castexface-a-ses-contradictions_4139877.html|도시봉쇄]]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1차 대유행 당시 봉쇄 때 나타난 경제타격이나 부분적으로 봉쇄했을 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효과들 때문에 말 그대로 고려만 하고 있는 [[https://www.francetvinfo.fr/sante/maladie/coronavirus/coronavirus-faut-il-craindre-un-couvre-feu_4140327.html|상태]]였으나, 도저히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야간통행금지]]를 시행하고도 [[10월 27일]] 일일 확진자 5만명이 넘어가고 하루에 500명 가량 죽어나가자, 결국 봉쇄령을 재시행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고 한다. [[10월 29일]] 목요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자정부터 봉쇄가 시작되었다.[[https://www.bfmtv.com/politique/covid-19-le-gouvernement-envisage-un-reconfinement-national-pour-un-mois-des-jeudi-minuit_AN-202010270338.html|#]] 하지만 재봉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면서 11월에 러시아를 넘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 유럽 1위라는 불명예로 기록되었다. 그래도 무지막지한 봉쇄를 한 끝에 12월에 확진자 추세가 좀 나아지면서 다시 2위로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하루에 만여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는 등 종식으로의 길이 요원하며, 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완화된 방역조치로 언제 확진자가 폭증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결정적으로 12월 17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게 되어 지도층에 큰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때 치사율이 1위였다가 지금은 순위가 많이 내려갔다는 것이다. 이전에 방역 수준이 우수했던 독일 역시 치사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일일 확진자 수도 1~2만명으로 조금 줄었다. 그러나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 정체 상태였고, 주말에 일시적으로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 확진자가 5자릿수를 계속해서 기록중이었다. 그러다가 백신 접종자 수가 서서히 증가하면서 수 백~수 천명대의 수준으로 줄어들었지만 이후 임상도 제대로 안 된 실험적인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코로나 후유증 및 사망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해버리는 악순환을 겪게되었다. 하지만 7월 중순부터 다시 일일 확진자가 조금씩 증가하더니 7월 말 들어서 만 명대 확진자가 쏟아져나오며 재유행이 현실화되었다. 거기에 마크롱 대통령의 나치즘에 가까운 정신나간 수준의 강압적인 백신 접종, 비윤리적인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어 확산세가 당분간 계속 이어지거나 더 커질 수도 있다. 백신 접종이 어느정도 이루어져 사망자 수는 이전 유행 대비 많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이것도 결국 일시적인 조치에 불과했다. 프랑스 국민들의 거센 반발에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를 해제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85|#]] 3월 14일 부터 방역 수칙 대부분을 해지했고, 방역패스 및 마스크 의무화 역시 폐지했다.[[https://www.segye.com/newsView/20220314502556|#]] 2022년 8월 1일자로 코로나 19 보건법령을 해제하였다. 타국에서 프랑스로 들어가는 경우에도 백신접종 증명이나 음성확인서 없이 입국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2953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